당뇨병이 오래되어 발병하는 합병증으로 전체 당뇨병 환자의 약 25%에서 발생됩니다.
고혈당으로 인해 모세혈관이 손상되고 망막 전반에 허혈성 손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혈액 농도가 진해져 원활한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데
이때 망막 혈관에도 변화가 생기고 망막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한 신생혈관이 손상돼 시력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진행하는 치료법. 항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 항체나 스테로이드를 주사해 비정상적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고 황반 부종 개선
신생혈관 퇴행, 증식성 당뇨망막병증 방지에 도움
증상이 심해 망막박리, 유리체 출혈이 심한 경우 진행
‘황반’은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으로 사물 구별, 색 구별 등 시각의 90%이상의 역할을 하는 중요 부위입니다.
황반변성은 노화, 유전, 염증, 과도한 스트레스 등에 의해 황반이 손상돼 시력 손상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다음과 같은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루센티스, 아바스틴 등의 망막주사로 치료
증상에 따라 열레이저 응고술과 유리체 절제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